전북 익산 가볼만한 곳 원광대학교

제가 지난주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 성과 결과 발표회를 하러 갔었어요. 이날 눈도 오고 추운 날이어서 가는 길이 평탄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 학교 전경이 이뻐서 그런지 겨울인데도 그 나름대로 운치있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길이 평탄하지는 않죠? ㅋ 넘어질까봐 얼마나 조심조심 걸었는지요 ㅎㅎ
학교 정문에서 들어가는 길인데요 조경들이 너무나 잘되어있어요
학교 연혁이에 비례해 나무 연수도 오래되다 나무의 그 크기며 높이가 정말 멋지고
한참을동안 저의 고개가 뒤로 넘어 가더라구요 ㅎ
아파트건 학교건 세월이 흐르면 건물들은 노후가되서
새 것에 비해 미관상 안 좋아 보이지만 그에 비해 그 안에 있는
나무들은 정말 너무나 멋있는거 같아요..
제가 나무들을 좋아하거든요^^

이날 안개 운무까지 껴서 넘 분위가가 좋았어요.. 그리고 차분하게 심신을 안정 시켜 주더라구요
이날 PPT 때문에 긴장이 ㅠㅠ 핸드폰으로 저 나무들의 높이까지 다 안 잡혀 지더라구요
진짜 멋있지 않나요?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해집니다

보통의 대학들마다 연못? 은 있잖아요? ㅋ 여기를 작년 봄에도 발표하러 왔었는데 이 연못 둘레에 벚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었어요.
나무들도 나이가 오래되다보니 꽃들도 엄청 많이 피어서 정말 장관이었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에 꽃잎이 흐날리는데.. 음~~~~ 청춘 남녀들이 몰려 다니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그 와중에 전 벤치에서 중얼중얼 ㅠ 발표 연습 하냐고,..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기억이 ㅋ
그 당시에느 벚꽃들을 감상할 마음의 여유가 1 도 없었기에 .. ..스킵했네요.ㅠ
그래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ㅠㅠ 아쉬워요

죠오~~기 보이는 벤치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서성이다하며 계속 무한 반복연습했던 기억이 ㅋ
그런게 벌써 7개월 전인데 …. 시간이 참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ㅠ
오늘 역시도 발표지만 그 정도까지는 긴장감은 없었지만 매번 할때마다 스트레스가 ㅠㅠ 이런건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ㅠ
아직 더 해야 하는건지 아님.. 제 성향도 한 몫하는거 같구요..
암튼 원광대 연혁을 찾아보니 1940년대에 개교를 했더라구요..
100년이 다되가다니… 제 중학교는 제가 중2때 개교90주년이어서 부채춤을 췄거든요 ㅋㅋ
저두 추었답니다 ㅋㅋ 뜬금없이 제 중학교 얘기를 ㅋㅋ
우리 이웃님들 학창시절 초등,중학교, 고등학교는 어떤 곳이었나요?? 함께 공유해요!! ^^

저 왼편으로 보이는 벤치에 않아 얼마나 긴장되며 연습을 했었는지 ㅋㅋ
아 지금보니 저 건물의 입구가 원이네요 .. 이 학교의 재단이 원불교거든요
웬지 관련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건물은 도서관이예요 카메라에 다 담지는 못했는데 건물 엄청 큽니다..
외벽이 유리라 더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이 들어 도서관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요즘엔 많은거 같아요. 그만큼 기회도 많겠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을꺼 같아요..
저는 이날 광명역에서 ktx 타고 (1시간 10분소요) 익산역에 내려 버스타고 15분 걸려 원광대에 도착했는데요
나름 대중 교통 이용할만했어요. 이 근처에 가실 일 있으시면
대학 캠퍼스 분위기도 오랜만에 느끼시고 가볍게 산책 정도 하실수 있으면 적극 추천 드려요!!
전북에 사시는 이웃님들!~! 화려하고 복잡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호젓하게 여유를 만끽하며 가볍게 산책할 수있는 곳
또 추천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실까요?
공유해 주세요!! ^^
📍 원광대학교 위치
📍 익산·원광대 방문 정보
- 🚆익산역에서 원광대학교까지 버스 or 택시 약 15분
- 🌸봄 캠퍼스 벚꽃길이 아름답기로 유명. 4월 초 방문 추천
- 🏛️원광대 자연사박물관은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 🍽️캠퍼스 주변 대학로 식당가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한 끼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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